어제 1월 15일 갑작스런 한파가 있었던 월요일에 포장이사를 하였습니다. 보통 이사를 한 후 기분좋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별 기대안하고 양순길 지점장님과 계약을 하였습니다.
계약시 말씀하셨던 내용 중 1. 저희는 추가 비용 없습니다. 2. 단순히 짐을 옮겨 주지 않고 깔끔하게 닦고 정리도 해준다. 3. 아마 100%만족하실꺼에요... 가 기억나지만 설마 하는 마음으로 포장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감동과 고마움을 갖게 하는 이사였다는 것입니다.

일단

1) 추가 비용이 정말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 퀘퀘이 쌓여있던 가구과 다양한 집기류와 소형가전제품들,,, 정말 뒷면 내부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셨습니다( 너무 미안할 정도로 깨끗하게 닦아 주셨다는 사실,,,)
3) 완전 대만족이였습니다.( 새집으로 와서 가구 배치할 때도 조언을 주시고, 부엌정리도 여사님이 정리의 여왕인듯,,, 조미료밑에는 티슈까지 깔아주시고, 사용빈도수와 개봉전후의 물건들까지 확실이 정리해주시고, 아마 이것 서비스 였던것 같은데, 콘센트 정리도 해주시고,,,,가구 스크레치 하나 발생하지 않음!)

이사 전 주변 지인들의 말만 듣고 걱정했는데, 이번 이사는 너무 만족입니다.

혹시 이사를 계획중이시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다른 업체와 비교하는 수고대신 양순길 지점장님과 함께 하는 팀에게 이사를 맡겨보세요~
강추합니다~~